얼짱시대 새시대를 이끌 얼짱을 찿는다

2009-06-06     스포츠
개그맨 김태현이 6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의 검증을 받는다.

김태현은 진정한 얼짱을 찾아가는 검증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인터넷 상의 비밀스러운 존재인 ‘얼짱’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혀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고.

평소 재치있는 말솜씨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태현은 ‘얼짱시대’ 촬영현장에서도 역시 개그맨다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방송경험이 없는 십대의 얼짱들을 잘 어우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

김태현은 “평소 인터넷 상에서 ‘얼짱’들을 접했는데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얼짱들도 많아서 놀랬다. 실제로 보니 다들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며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가릴 건 가려야 함을 잊지 않고 철저한 검증을 할 것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