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막걸리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못말리는 술사랑!
2009-06-07 스포츠연예팀
배우 엄지원이 독특한 술 사랑을 밝혔다.
엄지원은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 요절복통 유.치.장에서 “평소에 술자리가 있으면 항상 내 술을 따로 가지고 다닌다"며 "그게 바로 막걸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걸리가 너무 맛있다"며 "항상 내가 마실 막걸리 통을 챙겨가지고 다니면서 마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엄지원은 "잘 안 취하는 편인데 막걸리를 마시니 주사가 생기더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엄지원은 또 “막걸리 전에는 복분자주에 푹 빠졌었다”며 주량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