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열애, 장윤정과 첫만남은 언제?

2009-06-08     스포츠연예팀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가 공식확인되면서 그들의 ‘첫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장윤정은 ‘짠짜라’로 한창 인기를 끌던 2005년 9월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행복주식회사’에서 노홍철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만원쏭’을 함께 불렀다.

‘만원의 행복’ 41기 도전자 장윤정과 48기 도전자 노홍철은 기존에 방송국에서 안면만 익혔던 사이였다. 당시 장윤정과 노홍철은 ‘만원쏭’을 부르는 깜짝 입맞춤을 통해 서울 여의도의 한 녹음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장윤정의 콧소리에 노홍철의 ‘좋아~ 가는거야’ 등 랩 솜씨가 어우러져 ‘만원쏭’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의 미니홈피에는 방문객이 폭주하고 있으며, 장윤정이 짝사랑한다고 밝힌 김민종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