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친필편지에 ‘찬란한 유산’ 스태프 눈물 흘려..
2009-06-08 스포츠연예팀
현재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에서 선우환 역으로 열연 중인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가 따뜻한 남자임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지난 5일 '찬란한 유산' 70여명의 전 스태프에게 친필 편지를 보내 각각의 편지로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전했다. 편지와 함께 점퍼와 티셔츠도 선물했다.
이승기가 친필로 쓴 편지를 받은 스태프들은 감동했고, 일부 스태프는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 30%대를 재돌파해 주간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