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컴백, 2년 공백 깨고 ‘혼’으로 컴백
2009-06-08 스포츠연예팀
가수 양파가 2년 공백을 깨고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양파는 오는 8월 5일 작곡가 방시혁과 손잡고 오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주제가를 부른다.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등을 만든 가요계 미다스의 손 방시혁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양파의 만남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양파가 주제가를 부르는 드라마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이서진, 박건일, 임주은, 이진, 티아라 지연 등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