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콘서트, 예매 6분 만에 티켓 매진되는 기염 토해!
2009-06-08 스포츠연예팀
신인 그룹 메이트(Mate)의 콘서트 티켓이 지난 4일, 예매 시작 6분 만에 매진됐다.
데뷔한지 약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메이트는 티켓 예매가 진행된 인터파크에서 일간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이승철, 김건모, 박정현 등 공연형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메이트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수상자인 임헌일(기타,보컬), 정준일(건반,보컬)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와 재즈 드러머로 활동해 온 이현재(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한편 메이트는 오는 7월 4일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 '비 메이트'(Be Mate)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