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시청률 1위, 역시 강력한 추성훈 효과~?!

2009-06-08     스포츠 연예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중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패떴’은 전국 시청률 25.1%를 기록했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8.3%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와 2부는 각각3.6%, 5.2%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패떴’에는 추성훈이 출연해 패밀리들과 이종 격투기를 펼쳤다.  추성훈은 김종국을 들어서 바닥에 내팽겨쳤고 김수로에게는 삼각조르기에 이어 꿀밤으로 굴욕을 안겨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