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식신원정대 급습에 '깜짝', '현담비' 토요일 밤에 댄스

2009-06-11     스포츠연예팀
가수 손담비가 '식신원정대'에 깜짝 출연, '현담비'라 불리는 현영과 '토요일 밤에' 댄스를 선보였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의 '식신원정대'는 촬영 도중 손담비의 팬사인회 현장을 발견, 사전 예고 없이 방문했다.

이날 '식신원정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꼴등을 한 사람이 손담비에게 사인을 받고 손담비의 춤 '토요일 밤에'를 똑같이 따라 하기로 벌칙을 정했다.

'현담비'라 불리는 현영이 가위바위보에서 지며 벌칙 수행자로 선정, 수줍어 하며 손담비에게 다가갔고 이를 본 손담비는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현영은 손담비 앞에서 '토요일 밤에'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손담비의 사인회장을 깜짝 방문한 '식신원정대'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