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정 스튜어디스 변신 "날 좀 내버려둬"
2009-06-12 스포츠 연예팀
민경훈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남호정이 스튜어디스가 됐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치과 코디네이터로 전향한 것과 관련해 과거 연예인이었다가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남호정은 단국대 연영과 출신으로 영화 '오로라공주', '다세포소녀'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로 지금은 스튜어디스로 전직했다.
이같은 사실이 화제가 되자 "진짜 조용히 살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다. 그런데 또 한 번 바람이…. 제발 절 내버려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