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공효진 '떠오르는 스타상' 받을만 하지~

2009-06-12     스포츠 연예팀

영화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제1회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상(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할 예정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현지시각) 한국의 영화배우, 감독, 뉴욕 현지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국 영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뉴욕아시안영화제와 할리우드 리포터가 공동주관하는 올해 제정된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상' 소지섭과 공효진이 첫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받을만한 사람이 받는다" 축하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해 '영화는 영화다'로 주목받았고 공효진은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