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손가락의 비밀? "헉!! 이건 아니쟎아~"

2009-06-12     스포츠연예
가수 비에게 공개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섹시스타 메간 폭스(23)의 신체 비밀이 공개되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2일 섹시한 그녀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짧고 못생긴 그녀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그녀의 엄지손가락이 짧고 뭉툭해 "거의 발가락처럼 보인다"고 폄하하는 매체까지 나타났다.
 
유전적 원인으로 1천명 중 1명꼴로 비정상적으로 짧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뜻하는 '단지증'에 대한 의혹도 있지만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메간 폭스외에도 신체비밀이 밝혀진 스타는 많다. 영국 여가수 릴리 알렌은 젖꼭지가 3개다고 인정했고 헐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할리 베리는 발가락이 6개임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영화 '트렌스포머'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메간 폭스는 9일로 예정된 행사에 80분 늦게 도착해 5분여 동안 짧은 인사만 하고 행사장을 떠나는 등 무성의함으로 원성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