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DJDOC의 끝이 보일 때가 있다" 눈물
2009-06-12 스포츠연예
DJ DOC의 이하늘이 동생 정재용과 김창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 이하늘은 "우리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며 "가끔은 끝이 보일때가 있어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창렬도 이하늘과 정재용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고 예전 솔로 활동에 대해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박현빈, 전진, 임창정, 원투 등 다양한 음악 선후배들이 자리해 서로의 오해를 풀며 우정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