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 J 씨, 사기 혐의로 피소 "자동차 수리비 안내" 2009-06-13 스포츠연예팀 유명 가수 J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고 13일 SBS '8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 모(40)씨는 가수 J씨가 고급 외제 자동차를 빌려가 사고를 낸 뒤 7000만원에 이르는 수리비를 내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이에 대해 J씨는 경찰에서 소속 기획사 사정 때문에 수리비 지급이 늦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