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16세 연하 전직 요가강사와 결혼

2009-06-14     스포츠 연예팀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이 16세 연하 미모의 전직 요가강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두홍은 1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요가강사인 정 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정두홍이 트레이닝하는 서울의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요가강사와 회원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공개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에는 영화감독 박찬욱, 유오성, 윤도현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