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좋을텐데, 질투심에 문채원과 호흡 맞췄다

2009-06-15     스포츠연예팀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가 14일 SBS ‘찬란한 유산’에서 문채원과 함께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불렀다.

환(이승기)이 은성(한효주)이 준세(배수빈)와 다정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불타올라 승미(문채원)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 것.

‘좋을텐데’의 가사는 은성(한효주)을 좋아하지만 표현할 수 없는 극중 환의 속마음을 절묘하게 묘사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실력을 뽐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