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꽃남’ 김준, 꽃미남 교생도 문제없어!

2009-06-15     스포츠연예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그룹 "티맥스"의 김준이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입문한다.

김준은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되는 "젊음의 행진"에서 꽃미남 교생 역을 맡아 출연한다.

지난 2007년 초연된 "젊음의 행진"은 1990년대 만화 "영심이"에 인기 가요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버무린 뮤지컬이다.

남자 주인공 왕경태는 가수 출신인 이지훈과 이성진이 더블캐스팅 됐다. 여주인공 영심이 역에는 탤런트 김지우와 뮤지컬 배우 이정미가 맡게 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