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란한 유산' 부동의 시청률 1위 '이름값 하네~'
2009-06-15 스포츠연예
이승기,한효주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3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가 6월8일부터 14일까지 집계한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SBS '찬란한 유산'은 32.5%의 시청률로 2위인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24.9%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어 당분간 1위자리는 무난히 고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에 올랐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는 24.3%로 3위를 기록했다.
4위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MBC '선덕여왕'이 23.4%로 이름을 올렸으며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이 21.7%로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승기는 SBS ‘찬란한 유산’ 14일 방송분에서 문채원과 함께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불러 여성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