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핫이슈'로 시선집중...'4분도 길다?!'
2009-06-15 스포츠연예
일명 '현아그룹'으로 불리우며 공개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포미닛의 데뷔곡 '핫이슈'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미닛(4minute)은 6월15일 전 온라인 음원 포털 사이트에 첫 번째 프로젝트앨범 타이틀 곡 'Hot Issue'를 전격 공개했다.
포미닛(4minute)은 ‘4분 안에 각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뜻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for minute’을 ‘그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의 컴백으로 일찍히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룹인만큼 포미닛의 노래 '핫이슈'는 공개당일 여러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으로 급상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새로 공개되며 '표절논란'이 이는 등의 구설과 함게 음악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타이틀곡 '핫이슈'는 인기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이채규의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한 펑키 리듬과 최근 핫 트랜드인 후크 구성이 잘 믹스된 '캔디펑크' 장르 곡이다.
포미닛의 캔디펑키 스타일은 'Music, Fashion, Performance'를 표현하는 함축적인 합성어로, 캔디(알록달록,톡톡튀는 달콤함) + 펑키(반항적인,복고스러움,자유분방함)의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