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평균 교제기간은 2주 "보름 안에 심장 안 뛰면 이별 통보"

2009-06-16     스포츠연예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내조의 여왕'의 태봉이 윤상현이 최근 여성들과 짧은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인터넷 뉴스 전용 토크쇼 '조우종의 왈가왈부'에 출연한 윤상현은 '혼기 꽉 찬 노총각인데 결혼 생각은 있나'라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나이가 있는 만큼 이성을 소개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15일이 지나도 심장이 뛰지 않는 이성 분들에게는 아쉽지만 이별을 통보하고 있다"고 말해 이성과의 평균 교제 기간이 2주 남짓인 것을 밝혔다.

'어떤 여성이 심장을 뛰게 하나'라는 질문에는 "얌전한 외모에 밝은 성격이면서 쌍꺼풀이 없고 아담한 여성"이라고 답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