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아나, 27일 미모의 동갑내기와 화촉 '화제'

2009-06-16     스포츠연예팀
KBS 공채 29기 이상호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동갑내기 미술 지도 교사 양 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부는 KBS 이광용 아나운서 부인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으며 현재 아이들 미술 지도를 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미모도 미모지만, 정말 지혜롭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첫눈에 놓쳐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전까진 그런 느낌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