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장' 김상태 복근 화제 "저 김상태 맞습니다, 맞고요~"
2009-06-17 스포츠연예팀
'노 통장'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김상태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김상태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은 꾸준히 해왔다”며 “어느 날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부터 몸 만들기에 돌입한 그는 두 달 만에 몸무게 1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태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맞습니다, 맞고요~"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행어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사진작가 강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