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콘서트, 스타들의 봉사활동 "사랑을 나눠요~"
2009-06-19 스포츠 연예팀
지난해 출범한 ‘별똥별’은 150여명의 연예인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스타들의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똥별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지며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와 함께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이름으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공연 수익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 별똥별은 국내 각 분야의 연예인들이 모인 연예인 자선단체로 그 동안 고아원방문, 스타소장품경매, 초등학교 책 기증뿐만 아니라 MBC ‘W’를 통해 배우 원빈과 별똥별의 회원인 채동하가 해외자원봉사를 펼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속적인 선행에 앞장서 일 년치 양의 쌀과 기관 환아들을 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별똥별 두 번째 콘서트에는 샤이니, 2AM, 2PM, 다비치, 이정현, 채연, 태군, 배슬기, 애프터스쿨, 박현빈, 아이유,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with정인 등 18팀이 참여한다.
한편, 별똥별 두 번째 콘서트는 (주)후이즈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