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포미닛은 오고 슈주는 가고 '별이란 별 다 모여~'

2009-06-20     스포츠연예
여성그룹 포미닛이 음악팬들의 뜨거운 기대속에 공중파 데뷔식을 치른다.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를 주축으로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포미닛은 20일 MBC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핫이슈'를 선보인다.

이날 포미닛은 80년대 평키 리듬의 타이틀곡 '핫이슈'를 제대로 표현하기위해 귀엽고 깜직한 모습의 '캔디 펑키' 스타일로 멋진 무대를 장식한다는 각오다.

'쏘리쏘리'에 이어 '너라고'까지 상반기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슈퍼주니어는 아듀 무대를 갖는다.

2PM(준수, 재범,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은 'Again&again'을 이어 신곡 '니가 밉다'로, 샤이니(SHINee-Key, 온유, 태민, 민호, 종현)의 '줄리엣'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케이윌의 '1초에 한 방울', V.O.S의 '큰일이다', 베이지의 '지지리' , 태군의 '슈퍼스타', 채연의 '흔들려', 코요태의 '넌센스', Rani의 '뿔났어', 언터쳐블의 신곡 'Oh'와 스윗소로우(Sweet Sorrow)의 'So Cool'의 개성넘치는 무대도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준비 중에 있다.

음악중심은 20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