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하다 홧김에 빨래줄에 목매 2009-06-21 뉴스관리자 20일 오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빌라 옥상에서 A(42) 씨가 빨랫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부인은 경찰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집 밖으로 나갔는데 1시간이 넘도록 들어오지 않아 찾아보니 옥상에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