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나만의 카페를 만들어 보세요"

2009-06-23     유성용 기자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게이머들이 직접 카페의 경영자가 돼 자신만의 가게를 만들어가는 온라인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요리조리 1호점’(이전 명칭 : 마이 뉴 카페)을 7월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마이뉴칠드런이 개발한 ‘요리조리 1호점’은 게이머가 혼자가 아닌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하거나 협력해 자신만의 가게를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

게임 내 필요한 모든 행동을 마우스만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머는 데일리 뉴스를 통해 오늘의 메뉴, 재료 시세, 손님 성향, 예상 손님 수 등을 예측해 재료를 구매하고, 수익금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등 자신만의 경영전략을 구사해나갈 수 있다. 

‘요리조리 1호점’은 공개에 앞서 프리뷰 사이트(www.hangame.com/preview.nhn?page=3)를 오픈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