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아나운서, 8월 한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09-06-24     스포츠 연예팀

SBS 윤소영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8월의 신부가 된다.

윤소영 아나운서는 8월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서윤석씨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랑 서윤석씨는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지난 3월 SBS 유협 아나운서 국장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아나운서는 “만날수록 나와 꼭 맞는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만남부터 줄곧 나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예비신랑에게 너무나 고맙고 요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 LA에서 2주간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