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토] 2009년 여름 밤을 책임진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

2009-06-24     뉴스관리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더위를 피하려면 은행으로 가라고 했던가. 하지만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말처럼 진정한 여름 나기는 한껏 땀 흘리며 뜨거움을 즐김에 있다. 객석에 앉아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래 부르고 소리치며 배우들과 하나되는 콘서트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열정(熱情), 열광(熱狂), 열기(熱氣)’! 이 세 가지 ‘열(熱)’을 마음 껏 느껴보자.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영심이’를 연기한 이정미, 김지우와 함께 새로운 ‘경태’들이 출연한다. 한류 열풍의 주역, NRG의 멤버인 이성진, 감미로운 목소리의 이지훈, 그리고 그룹 악동클럽의 멤버였던 임대석은 어리바리하고 순정파인 경태를 연기한다. 또한 ‘꽃보다 남자’ 속 F4 멤버로 일약 스타대열에 이름을 올린 김준은 여고생들의 마음을 울릴 꽃미남 교생선생님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추억의 8090 콘서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7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펼쳐진다.


[뉴스테이지=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