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이현도, 美 진출 위해 손 잡았다!

2009-06-25     스포츠연예팀

가수 크라운제이가 이현도와 손잡고 미국 활동에 나선다.

크라운제이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오는 6월 30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는 글을 남기고 신곡 ‘아임 굿(I‘m Good)’의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신곡에 대해 “완전 A타운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내 느낌으로 사랑을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다. 젠틀맨을 내 느낌대로 해석해봤다”고 소개했다.

이어 “듀스의 이현도와 L.A에서 함께 프로듀싱 작업을 마쳤다”며 “이현도씨는 현재 L.A에 머무르고 있고 나는 애틀랜타에서 음반 녹음 중이다. ‘아임굿’은 말 그대로 ‘나는 괜찮다. 잘 지내고 있다’는 뜻으로 밝고 긍정적인 느낌의 곡이다. 따라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시애틀, 뉴욕,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애틀란타까지 미국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