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 선정성 논란, "바나나 먹고 '오빠! 나 해도돼?'"

2009-06-25     스포츠연예팀
지난 18일 미니앨범을 발표한 ‘얼짱랩퍼’ 이비아(e.via)가 선정성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오빠! 나 해도돼?'라는 노래 제목과 바나나를 먹고있는 모습의 재킷 사진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니 주둥일 잘라…여자라고 얕잡아 보다가 니 다리 사이 까일 수가 있다 이말이야' 등 타이틀 곡 '헤이'(Hey)'의 가사에도  선정적인 표현이 포함돼 있다.

이비야는 25일 데뷔곡 '헤이'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Hey!(헤이)’와 온라인 타이틀곡 ‘일기장’ 두 곡이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작사와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 능력을 소유한 실력자로 알려졌다. 독설적인 가사와 빠른 속사포 랩 실력,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이비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