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열애, 6살 연하 유치원교사와 교통정리(?)하다가..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브루터스 리로 열연 중인 배우 조진웅(33)이 6살 연하의 유치원교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진웅은 “가혹하게 모니터 해주는 6살 연하의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교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면서 “친구를 하던지 연인을 하던지 교통정리를 하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조진웅은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유창한 영어솜씨와 눈물 연기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우리형’ ‘비열한 거리’ ‘쌍화점’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