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장미란, '킹콩' 덕분에~'두근두근' 영화관 데이트!
2009-06-25 스포츠 연예팀
이범수와 장미란이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올해 11월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오는 26일 고양시 장항동 CGV에서 열리는 ‘킹콩을 들다’ 특별시사회에서 이범수와 장미란이 함께 관람하는 것.
이번 시사회에는 장미란 외에 베이징올림픽의 역도 스타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박건용 감독과 역도 소녀들 또한 참석한다.
이미 VIP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사재혁 윤진희 선수는 “수직반복운동인 역도를 역동적으로 재미있게 그렸고 역도코치와 선수들의 에피소드가 정말 재미있었다” 흥행을 장담하기도 했다.
88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역도코치가 시골여중의 역도부 코치로 발령 받아 시골소녀들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길러내는 감동신화를 그린 ‘킹콩을 들다’는 전병관, 이배영 등 역도선수들이 출연하고 염동철 코치, 윤진희 선수 등의 훈련 등 실제 역도관계자 들의 협조로 만들어 졌으며 7월 1일 개봉한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