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섹시 비키니~ 손정민은 '누구?'

2009-06-27     스포츠 연예팀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손정민(3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생 GOD의 손호영이 인기를 얻자 후광으로 유명세를 탔다는 것에 손호영 보다 연예계 데뷔를 먼저 했던 손정민은 “소속사 없이 자신의 능력으로 일궈낸 당당한 일”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민은 리포터겸 MC로 맹활약 중에 있으며 지난해는 비키니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네티즌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패선을 선보이는 손정민은 지난 2004년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브루스 윌리스, 맥 라이언 등 세계적인 스타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아리랑 TV ‘해피 스테이션’ MC,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2001년 엠넷 ‘팝스파노라마’ VJ, KBS 위성 ‘세상의 모든 차트’ MC, 2002년 SBS ‘진기록 팡팡팡’ 리포터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SBS ‘올인’, MBC ‘9회말 2아웃’ 등의 드라마와 ‘원탁의 천사’, ‘환상기담’의 영화에서도 활약을 펼쳤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