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삼총사' 27일 교통사고로 입원 중..

2009-06-27     스포츠 연예팀
트로트계의 아이돌그룹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삼총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에 50km의 속도로 달려오던 택시에 받히는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뒷자리에 앉아 있던 멤버 화랑과 강우가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삼총사는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2PM과 합동 무대를 계획하고 있어 부상에도 불구 퇴원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