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브루스 윌리스, 대시! "밤에..오라~, 꼭 전화 달라~"
2009-06-27 스포츠 연예팀
브라이언 켈리에게 문근영이 구애를 받아 눈길을 모은 가운데 MC겸 리포터로 활동 중인 GOD의 손호영 누나 손정민(32.사진)이 브루스 윌리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손정민은 27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와 인터뷰가 끝난 뒤에 “밤에 레드카펫 시사회에 오라”는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손정민이 이를 정중히 거절하자 브루스 윌르스의 매니저가 명함을 건네며 “꼭 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손호영보다 먼저 데뷔한 손정민은 지난해 11월 풍만하고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를 선보인 스타화보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사진-스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