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들의 귀환 '스타킹' 상반기 왕중왕~ '3승 김지호!'

2009-06-27     스포츠 연예팀

SBS ‘스타킹’ 상반기 왕중왕전 특집에 스타킹들의 화려하게 귀한했다.

스타킹 사상 가장 노래를 잘하는 부천 동네 아카펠라 ‘레드소울’과 경남 ‘여고생 빅마마’가 뭉쳐 오로지 입으로만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어 자산 가치 700억 원의 케이블 전북방송 이부영 회장님이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라이브로 부르며 춤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생각만큼 뻣뻣한 몸이 따라주질 않아 폭소케 했다.

또 스타킹이 낳은 상반기 최고의 베이비 성목과 혜진은 사랑스런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개그맨 한민관의 유행어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를 선보여 강호동을 사로잡았다.

상반기 왕중왕의 왕은 인순이와 함께 거위의 꿈을 열창하며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한빛중창단’의 김지호군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박상면 김지선 유채영 붐 솔비 태진아 인순이 이수영 2PM(닉쿤, 준호, 찬성) 유이 장영란이 패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