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훈, 정식선수 등록 후 데뷔 첫 경기 2009-06-28 스포츠 연예팀 지난 5일 롯데자이언츠 정식선수로 등록한 2군 강타자 오장훈(25, 외야수)이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데뷔 첫 1군 명단에 합류, 6번 지명 타자로 나선다. 성남고와 홍익대를 나와 2007년 신고선수로 입단한 오장훈은 박정태 2군 타격코치의 조언에 따라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