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유산, 환-은성 러브라인 시작?..키스할까?
2009-06-28 스포츠 연예팀
찬란한 유산이 은성의 비밀에 대해 왜곡돼 밝혀져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환(이승기)의 가족을 찾아간 계모 성희(김미숙)와 승미(문채원)는 할머니(반효정)에게 "진성식품 회장인걸 알고 접근했으며, 환도 이미 알고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며 거짓을 털어놨다.
이에 가족들은 은성이를 유산과 환을 노리고 접근한 파렴치한으로 몰아갔고 은성이 집을 나갔다.
환은 은성을 믿고싶은 마음으로 혼란스러워하고 준세는 은성을 도우려 발벗고 나선다.
환이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술에 취해 은성을 찾아와 키스하려는 상황까지 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다음회를 예고했다.
시청률 30%를 웃도는 인기를 모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앞으로 전개될 사각관계에 더욱 관심이 모으고 있다. (사진=SBS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