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최정윤 "박소현 언니와 골드미스 됐어요!"

2009-06-29     스포츠연예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원조 골드미스 예지원·진재영이 하차하면서, 탤런트 최정윤과 박소현이 빈자리를 메울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골미다'에선 예지원과 진재영의 하차가 예고된 터라 분위기가 평상시 같지는 않았다.

멤버들은 와인을 마시며, 지난 8개월여간의 추억을 돌이키다가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원년멤버들이 하차한 빈자리는 오는 7월 5일 방송분부터는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메운다.

한편, 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원년멤버 이천희와 박예진이 하차하면서 눈물의 이별여행을 마치고, 새로운 멤버 박해진과 박시연의 영입에 대한 예고가 나가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