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무해' 디지털 금연보조제 '애니스틱' 관심집중
2009-06-29 김미경 기자
모든 암의 30%가 담배가 원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담배연기가 직접 접촉되는 기관지, 식도, 폐암의 약 90%가 흡연에 의해 발생하며 술을 마시며 담배를 흡입할 시 암의 발생 위험을 상승시킨다.
이렇게 무서운 공공의 적인 담배로부터 해방을 원하지만 중독성이 너무 강해 대부분이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애니스틱(www.ianystic.co.kr)을 공급하고 있는 (주)세영의 대표 김성회 이사는 “디지털 금연보조제 애니스틱은 식약청의 까다로운 안전성검사를 통과했으며 간접흡연, 장소, 화재위험, 냄새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애니스틱은 흡연할 때만 빨간 LED가 점등되면서 거의 무향에 가까운 냄새와 무해한 연기가 나오므로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워 장소에 상관없이 흡입할 수 있다.
애니스틱 디지털 금연보조제는 7월 초순부터 전국 지역대리점을 모집 할 예정이며, 지역별 독점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현재 공식홈페이지(www.ianystic.co.kr)을 오픈해 리뉴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