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새앨범, 인기 아이돌 제치고 첫 주만에 1위 휩쓸어 '화제'
2009-06-29 스포츠연예팀
29일 한터 주간차트에서 따르면 이민우는 투피엠, 아웃사이더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페셜 케이스로 발매되는 한정 1만8천장은 이미 완판을 앞두고 있다.
이민우는 '이민우만의 혁신적인 음악'이란 의미에 걸맞게 이번 앨범 '미노베이션'이라 정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을 이민우가 모두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은 국내 가요에서 볼 수 없었던 변화무쌍한 사운드와 다양한 리듬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 곡 '미노베이션'은 이민우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보면 더욱 매력 있는 곡이다. 현재 이민우가 컴백 무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민우는 7월 첫째주부터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