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풀하우스' 추진, 주인공 물망 오른 우준-저우쉰 누구(?)
2009-06-29 스포츠연예팀
대만의 한 방송사는 자국 배우들을 출연시켜 '풀하우스'를 새롭게 만드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대만 배우들로 새롭게 전개되는 대만판 '풀하우스'를 만들 예쩡이라고 전했다.
대만의 뉴스 포털사이트 UDN은 최근 "'풀하우스' 가 대만 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면서 "프로덕션 비용을 포함해 회당 3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작품이다. 대만에서 만든 '풀하우스' 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녀 주인공으로는 대만 배우 우준과 중국 배우 저우쉰이 물망에 올랐다. 우준은 대만의 아이들그룹 비륜해의 멤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저우쉰은 영화 '화피', '야연' 등으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