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아들도 노래 고수네! 1년 3개월 아이 피처링 참여

2009-06-30     스포츠연예팀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 JK 1 3개월 된 아들이 아빠의 앨범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렁큰타이거가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낸 8 'Feel gHood Muzik : the 8th wonder'를 발표하며 지난해 3월에 태어난 그의 아들 서조단이 피처링을 참여한 것.

 

앨범 재킷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의 모습이 있고, 서조단은 '축하해'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랑해'라는 곡은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가 병원에서 아들을 낳을 때 복도에서 쓴 곡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타이거JK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인 '별을 보다' 첫 회인 '드렁큰타이거' 편에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료 가수인 윤미래의 남편으로서의 모습, 그리고 아들 조단의 아버지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