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부인 ‘울 서방이 1등아이돌’ 깜찍 응원글 화제
2009-06-30 스포츠연예팀
남성듀오 원투(송호범, 오창훈)의 멤버 송호범의 부인 백승혜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백승혜씨가 미니홈피에 오는 7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는 남편 송호범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린 것.
백씨는 송호범과의 결혼기념일인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울 서방 앞으로 아이돌과 1위 다툼하느라 힘 좀 들겠어요. 아들과 마누라 맘 속에 울 서방이 1등 아이돌이니까. 앞으로 화이팅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원투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07년 6월 30일 화촉을 밝힌 이들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다.
결혼당시 의류사업을 하던 백씨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백승혜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