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을 위한 변신은 계속 된다

2007-03-21     장의식 기자
KT는 21일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인 NEW플라자를 KT 신사지점에 새롭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신사 New플라자는 방문 고객 민원 처리가 주 업무였던 기존 KT 플라자 공간을, CS Zone(고객만족존), Sales Zone(세일즈존), Café Zone(카페존)으로 구분하여 고객들이 유ㆍ무선 통신서비스의 체험, 문화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신 컨버젼스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잡은 Sales Zone에선 단순한 상품 판매 매장과 차별화하여 고객이 메가패스TV, ann전화기 등 유/무선 통신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사진인화나 핸드폰 살균 서비스는 물론 최적의 요금설계도 받을 수 있는 편의 공간으로서 운영된다.

특히 평일 낮에 방문이 곤란한 맞벌이나 주말 부부가 증가한 점을 감안해 주말과 휴일, 야간(18:00~21:00)에는 CS Zone업무를 처리해 준다.

KT 송원중 영업본부장은“일회성 단순 상품판매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항상 숨쉬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친화적 영업, 즐거운 체험 등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편리함을 드리기 위해 이러한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