궉채이 “내 이상형 빅뱅의 태양정도는 되야지!!”
2009-06-30 스포츠 연예팀
"스포츠계의 요정과 가요계 혜성의 만남?!"
인라인스케이트계의 요정 궉채이(22)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빅뱅의 태양을 꼽았다.
지난 25일 자신의 섹시 스타화보를 공개한바 있는 궉채이는 29일 ‘아임궉채이(I’m Kuck Chea Yi)’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궉채이는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빅뱅의 태양을 꼽은 것이다.
궉채이는 피켜스케이트의 김연아와 함께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스포츠계의 요정이다.
2001년 프랑스 세계선수권 주니어 대회(당시 14세)에서 한국 인라인 사상 최초로 5000m 포인트에서 정상을 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02년과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인라인계의 선두주자를 고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