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들~" 성관계 미끼 집단폭행.강도
2009-07-01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께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모(40)씨에게 "돈을 주면 성관계를 하게 해주겠다"며 김씨를 전북 전주시 금암동의 한 모텔로 끌어들인 뒤 마구 때리고 현금 21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고향인 광주에서는 형사들이 얼굴을 알아봐 사흘 전부터 전주에 와서 생활하며 범행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