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부인 백승혜 "얼짱에 내조까지 완벽해"
2009-07-01 스포츠 연예팀
그룹 원투 송호범의 부인 백승혜씨가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백승혜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송호범의 뮤직비디오와 재킷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남편 송호범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또 미니홈피 메인에 “울서방 앞으로 아이돌과 1위 다툼 하느라구 힘좀 들겠어요. 아들과 마누라 맘속엔 울서방이 1등 아이돌이니까 앞으로 화이팅 하세요”라는 글로 애교 넘치는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7년 6월 결혼한 백승혜 송호범 부부는 그해 12월 첫 아들 송지훈 군을 출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