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 골프장 사장님으로 제2의 전성기

2009-07-01     스포츠 연예팀

90년대 연예계를 주름잡던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골프장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1일 ‘한밤의 TV연예’는 ‘어른돌’이란 수식어로 컴백한 더 블루, 룰라, 노이즈, 20kg 몸무게가 늘어 팬들을 안타깝게 한 허준호 전 부인 탤런트 이하얀, 핸드백 디자이너가 된 임상아, 보디빌더가 된 구피의 이승광, 부산에서 미용실을 경영 중인 그룹 잼의 멤버 등 왕년 톱스타들의 근황을 전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구본승은 현재 골프장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