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송윤아 컴백’ 빠르다!! 시집가자마자 일터로

2009-07-01     스포츠 연예팀

새색시 배우 송윤아가 영화 ‘웨딩드레스’로 컴백한다.

그녀의 컴백작은 영화 ‘웨딩드레스’.

지난 5월 28일 배우 설경구와 웨딩마치를 올려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을 송윤아로서는 예상보다 빠른 컴백 결정이다.

송윤아가 출연을 결정한 영화 ‘웨딩드레스’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연출한 권형진 감독의 신작으로 10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저예산 영화로 알려졌다.

‘웨딩드레스’는 9살 딸을 둔 싱글맘의 이야기로 딸 역은 김향기가 캐스팅됐다.

한 언론사는 송윤아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송윤아는 이 영화를 신중하게 선택했으며 오는 7월 15일께부터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