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말든 사망, 영화팬들 가슴 울려

2009-07-02     스포츠 연예팀

배우 칼말든이 1일(현지시간) 9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철공소 인부에서 시작한 칼만든은 1940년 '데이 뉴 왓 데이 원티드'로 데뷔했으며 1951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미치역을 맡아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칼말든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 영화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